캐나다, 부차드가든 꽃 축제
다양한 열대 식물, 벚꽃 나무 등 볼거리 선보여
성미화 기자 | 입력 : 2009/03/02 [10:32]
▲ 캐나다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 봄의 서곡’ 꽃 축제 / 사진제공=하나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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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소식통신 성미화 기자] 캐나다에서 봄을 가장 빨리 맞이하는 곳.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해마다 2~3월이 되면 봄꽃 축제와 함께 도시 곳곳이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가득 메워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원의 도시’로 알려진 빅토리아 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차드 가든’에서는 정원 사이로 난 산책로를 통해 다양한 열대 식물, 벚꽃 나무 등 향기로운 꽃 내음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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