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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반짝이는 탄생석 시리즈> 12월의 터키석!

이번 달 주인공은 나야 나!... 소나무 무늬의 터키석!

박수진 | 기사입력 2023/12/01 [13:08]

<신비롭고, 반짝이는 탄생석 시리즈> 12월의 터키석!

이번 달 주인공은 나야 나!... 소나무 무늬의 터키석!

박수진 | 입력 : 2023/12/01 [13:08]

벌써 연말인 12월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12월과 함께 돌아온, 마지막 <신비롭고, 반짝이는 탄생석 시리즈>!

 

이번 달 주인공은 터키석이다.

 

▲ 12월 탄생석, 터키석./(사진출처=셔터스톡의 AkulininaOlga)

 

12월 터키석

 

터키석은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사용해 왔던 역사가 깊은 보석 중 하나이다. 고대이집트, 아스텍, 페르시아 등 고대 지배자들의 상징하는 보석이기도 했다. 색상은 푸른색과 시안색의 중간 계열로 특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스톤의 무늬가 소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한자로는 녹송석(綠松石)이라고 한다.

 

터키석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터키의 돌이라는 말에서 유래됐다. 터키석은 이집트에서 산출되었지만, 유럽에는 터키를 통해 이 보석이 들어왔기 때문에 터키에서 산출된 줄로 알아서 붙여졌다.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돌을 뜻하는 ‘callaite’, 페르시아에서는 승리를 의미하는 ‘Ferozah’ 또는 ‘Firozah’로 불렸다.

 

터키석을 보관할 때는 ()에 닿지 않게 하고 강한 햇빛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착용 후 땀을 많이 흘렸다면 깨끗이 닦아 주고 탈수되면 색이 바래거나 갈라질 위험이 있으니 건조한 곳에 두지 말아야 한다.

 

터키석은 성공과 승리를 상징하여 신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보석으로 불린다. 성공과 번영을 이끌어 주고 액운을 막는다고 해서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남성들의 장신구로도 많이 사용되었으며 성적 정열을 고조시켜 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터키석을 지니고 있으면 슬픔과 상처를 치유해 준다는 믿음이 있고, 아스텍인은 터키석을 불의 화신으로 보아서 칼과 방패 등을 만들었고, 페르시아에서는 궁전을 장식하는 데 쓰였다.

 

미국 인디언들에게 매우 신성한 도로 여겨졌으며 한때 터키석과 산호를 갈아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독에도 반응하여 독의 유무를 감별하는 데 사용했다.

 

터키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나쁜 에너지로부터 보호해 주고, 긍정적인 운명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내면의 평온과 조화를 추구하고 마음의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부여해 준다고 전해진다.

 

오묘하고 진한 푸른색의 터키석! 긍정적인 운명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터키석을 마지막으로 탄생석 시리즈는 끝난다. 다음에 더 흥미로운 시리즈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 본인이 태어난 달의 수호석을 지니면서 항상 좋은 영향을 받기를 바라면서 <신비롭고, 반짝이는 탄생석 시리즈> 마지막 기사를 여기서 마친다.

 

 

ssjin07@joe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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