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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체납 끝까지 받아낸다!!

각 지자체 세금체납자 공개

홍정아 | 기사입력 2023/11/15 [21:41]

세금체납 끝까지 받아낸다!!

각 지자체 세금체납자 공개

홍정아 | 입력 : 2023/11/15 [21:41]

서울시가 고액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기준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이 1년 이상 경과한 141올해 공개 대상자는 지난 11일 기준 1000만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자다.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6개월 이상 소명할 기회를 주었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과 사업자이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총 16413억원이다. 신규공개자는 개인 931명 법인 369개 등 1300곳이다. 서울시는 이들의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등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은 평균 7000만원의 체납액을 했고, 신규 체납액은 912억이다.

개인 신규 명단 공개자 중 금액이 가장 많은 체납자는 안모씨(41). 안 씨는 현재까지 1251400만원을 체납 중이다. 개인 명단 공개자 중 금액이 가장 많은 체납자는 담배업자 김씨(40), 1901600만원을 체납하고 있다.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1517400만원),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823700만원) 등도 여전히 고액 체납자 순위에 올랐다. 법인은 다단계 사기로 복역 중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의 '제이유개발'(1132200만원), '제이유네트워크'(1094700만원)의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은 자진 납세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명단 공개 후 서울시는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신용정보제공 출국 금지 검찰 고발 관허사업 제한 등의 제재를 강화해 체납액을 회수할 예정이다.

 

서울시 뿐 아니라 인천시 등도 고액체납자 공개를 통해 세금 체납 회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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