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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 마련

38개 시험장 1만6089명 응시…교통 등 5개 분야 세부계획

김희진 | 기사입력 2023/11/06 [23:06]

광주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 마련

38개 시험장 1만6089명 응시…교통 등 5개 분야 세부계획

김희진 | 입력 : 2023/11/06 [23:06]

▲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024년도 수능 종합지원대책 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 조은소식통신=김희진 기자] 광주광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열흘 앞둔 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광주시교육청,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종합지원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오는 16일 광주지역 38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실시되며, 광주지역 수험생 1만6089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교통소통 원활화 ▲119 구급대응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자연재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등 5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은 수능교통대책 상황실(시·구 직원 등 19명)을 운영하고, 시험장 입실 시간인 오전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수험생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험장 등교시간에 시내버스를 집중배차(43개 노선, 99회 증)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도 순찰차 69대와 오토바이 6대를 활용해 수험생 긴급수송을 지원(112 상황실)한다.

 

또 영어 듣기평가 시간(오후 1시10분~1시35분, 25분간)은 소음 통제시간으로 시험장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경적 등 교통소음과 공사장, 시장 등 생활소음을 통제한다.

수능 종료후 충장로, 상무지구 등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파 밀집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경찰·청소년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청소년쉼터 연합 아웃리치(위기청소년 구호) 활동’을 실시해 안전 관리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체계적 지원을 통해 수험생들이 안정된 응시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수험생 여러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smilegirl199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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