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마에스트로 정명훈 명예홍보대사 위촉
향후 2년간 구미주 지역 대상, 본격적인 홍보활동
성미화 기자 | 입력 : 2009/01/19 [10:46]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을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이 개최하는 ‘CICI 코리아 2009’에서 오는 21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공사 박노정 브랜드광고팀장은 “세계 속의 한국인이자 한국의 열정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인 정명훈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향후 2년간 특히 본인의 지명도가 높은 구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06년 12월 가수 ‘비’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지금까지 디자이너 앙드레 김, 문화인 김덕수, 마술사 이은결 등 국내 및 해외 저명 인사 총 55명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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