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10.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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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소식통신
어쩜 이렇게 어여쁘게 생겼을까.
어쩜 이렇게 탐스러울까.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
말랑말랑한 복숭아 한 입 베어 무니
단 맛이 혀끝에 닿는 순간
감동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창조주께서는 어쩜 이리도
맛있고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복숭아를 창조하셨을까.
보고 또 보아도 이쁘고
복스러운 아기 엉덩이처럼
사랑스럽고 은혜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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